개인회생은 채무자 재산은 그대로 유지시켜 주고 소득에서 부양가족수에 따른 법정생계비를 빼고 남은 수입을 원칙적으로 3년(36개월)간 변제하므로 집을 유지하는게 원칙이나 집에 저당권을 설정 했다면 저당권자는 별제권자가 되어 개인회생신청하면 저당권자는 변제금에서 배당 받는 것이 아니라 인가 후에 집을 경매하게 됩니다 따라서 집을 유지할수 없게 되어 질문자 같은 사람들이 개인회생제도를 꺼려하게 되므로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現서울회생법원)가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었습니다.또한 직장에 근무하는 경우 사규나 취업규칙에 의해 해고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개인파산신청시 주의해야 한다.어려운 생활을 계속적으로 이끌어 나가는것이 힘들다면 제도적 장치를 이용해 보는것을 생각해 봐야합니다.대비하여 미리 신청한 경우에는 증권 발행을 거부할때에 회사 취업에 대단히 많은 제약이 발생한다.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모든 부채를 탕감해 주는 파산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이 제도를 시행하는 것은 부도위기에 직면한 기업을 파산토록 내버려 두는 것 보다 회생시키는 것은 단기적으로 채권자에게 불이익을 발생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과 채권자, 그리고 국민경제에 이익이 크다는 것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