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 서류들을 혼자서 챙긴다는것은 매우 어려운 부분이 많다.일반 개인영업이나 자영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시는 분들께서 유연한 반응을 보이기엔 어렵습니다.현재는 기존의 대표자(개인이 아닌 경우)나 채무자(개인인 경우)를 그대로 관리인으로 선임하고 있어(선임하지 않는 경우 기존의 대표자나 채무자가 관리인으로 간주된답니다) 외견상 채무자가 관리권한을 그대로 유지한 것처럼 보이지만 법률적으로는 채무자와 전혀 다른 관리인이 채무자의 재산을 관리한다.관할법원채무자의 현재 주민등록거주지를 관할하는 지방법원 본원에 신청을 하셔야 하며 서울의 경우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을 하셔야 한다.그 신청 기준을 보면 재산보다 빚이 많고, 고용보험의 가입유무를 고려하지 않은 안정된 급여가 발생하는 자여야 한다.